GS건설, 서울~문산고속도로 공정률 96% 넘어…"11월 완공 예정"

입력 2020-09-15 1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S건설 '서울-문산 공구별 노선도' (GS건설)
▲GS건설 '서울-문산 공구별 노선도' (GS건설)

수도권 북부지역 핵심 노선인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당초 계획대로 11월 완공된다. 고양ㆍ파주 등 수도권 서북부권역과 서울 및 경기 남부지역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문산고속도로㈜는 “파주시 문산읍 내포리∼고양시 덕양구 강매동 35.2㎞를 왕복 2∼6차로로 잇는 서울∼문산 고속도로 공사의 공정률이 96%를 넘어 예정대로 올해 11월 개통 준비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서울~문산 고속도로는 총 투자비 2조1971억 원으로 토지보상비 등 일부 비용을 국가가 지원하고 나머지는 민간이 부담하는 민자사업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서울문산고속도로㈜가 사업시행자를 맡고 있으며 GS건설이 주관사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 11월 준공과 동시에 시설물을 모두 국가에 기부채납하고 이후 관리운영권을 넘겨받아 30년간 운영한다.

서울~문산 고속도로는 국가간선도로망계획 익산~문산의 최북단 구간으로 경기 서북부 교통망의 핵심구간이자 경기북부 지역의 서울 및 경기남부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지역 균형 발전의 한 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서울∼개성∼평양을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고속도로의 핵심 구간이라는 점에서 향후 남북교류협력 시대의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이 도로가 11월 개통하면 고속도로 인프라가 부족한 100만 도시 고양, 파주 및 3기 신도시 창릉지구가 포함된 수도권 서북부권역의 서울 및 경기 남부지역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서울∼광명 고속도로까지 완공될 경우 파주∼고양∼서울∼광명∼수원∼평택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축이 만들어져 1시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물류 여건이 개선되고 수도권 생활권역이 확대 등 지역경제 발전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문산고속도로㈜ 관계자는 “2003년 GS건설 컨소시엄이 최초 제안한 이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수도권 녹지축 훼손 최소화, 국사봉 터널화 등 수많은 난제와 수도권 도심지를 관통하는 어려운 공사 여건에도 불구하고 공기 연장이 없었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ESG 시즌2 열렸다…“이젠 착한 기업보다 검증되는 기업” [ESG 다음은 공시다]
  • 고유가 지원금 지급일, 신청하면 언제 들어오나요?
  • 트럼프 “軍에 19일 예정 이란 공격 보류 지시”
  • 올라도 사고 내리면 더 사는 개미…변동성 장세 판단은
  • 나홍진·황정민·조인성·정호연…'호프' 칸 포토콜 현장 모습
  • 삼성전자 총파업 D-2⋯노사, 운명의 ‘마지막 담판’
  • 5.18 ‘탱크데이’ 격노 정용진 회장, 스타벅스 대표 해임…“일벌백계 본보기”[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9 09: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20,000
    • -0.18%
    • 이더리움
    • 3,171,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562,500
    • -6.25%
    • 리플
    • 2,072
    • -0.14%
    • 솔라나
    • 127,100
    • +0.63%
    • 에이다
    • 375
    • +0.27%
    • 트론
    • 528
    • -0.19%
    • 스텔라루멘
    • 220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50
    • -0.71%
    • 체인링크
    • 14,300
    • +1.13%
    • 샌드박스
    • 108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