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국내외 수요 회복으로 3분기 실적 개선 기대 '매수' -유진투자

입력 2020-09-1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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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 전망.  (유진투자증권 )
▲3분기 실적 전망. (유진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이 14일 현대차에 대해 글로벌 신차 수요 회복과 내수 시장 판매 증가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0만 원을,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수요는 지난 7월 6.8% 감소하며 올해 처음으로 판매 감소세가 한 자릿수로 축소됐다”며 “산발적인 확진자 증가에도 회복세를 지속하는 중”이라고 주목했다.

이재일 연구원은 “9월 이후부터는 글로벌 수요가 증가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며 “현대차 G80, GV80의 북미 시장 출시가 임박한 만큼, 4분기 북미 시장 판매에선 본격적인 판매 효과가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수 시장과 관련해 “개소세 인하 폭 축소로 전체 판매가 둔화했지만, 차량 가격의 상한이 없어지면서 고가 차량의 할인 폭은 오히려 확대됐다”며 “이는 대형 SUV, 제네시스의 판매가 증가한 배경”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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