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국내외 시장 지배력 확대 가능성 ‘목표가↑’ - 유안타증권

입력 2020-09-1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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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실적 및 전망치. (자료=유안타증권)
▲CJ제일제당 실적 및 전망치. (자료=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11일 CJ제일제당에 대해 식품기업 강자로서 국내외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3만 원에서 56만 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은정 연구원은 “해외 가공식품 수요 상승이 예상되고, 생물자원 부문의 우호적 영업환경이 지속함에 따라 3분기 영업이익을 직전 추정치 대비 11% 상향했다”며 “이는 시장 눈높이를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국내 및 해외에서 내식 생활이 지속되고 있으며, 경쟁강도가 낮아진 수준에서 비용 효율화가 동반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에서는 이익 체력 상승, 해외에서는 시장 침투율 상승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2분기는 예상을 넘어선 가격 동향으로 바이오 및 생물자원 부문의 이익 체력이 급증했으며, 이후 기업가치 흐름은 다소 소강상태를 보였다”며 “오히려 식품기업 강자로 ‘국내외 지배력 확대’의 궁극적인 성장 방향은 더욱 강화 추세에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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