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14일부터 공공비축미 35만 톤 매입

입력 2020-09-08 11: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공비축미 매입. (뉴시스)
▲공공비축미 매입. (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가 2020년산 공공비축미 34만 톤과 해외공여용 쌀 1만 톤 등 모두 35만 톤을 매입한다. 매입은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공공비축미는 포대벼(수확 후 건조·포장한 벼) 24만 톤과 함께 농가의 편의를 위해 산물벼(수확 후 건조하지 않은 벼) 10만 톤을 매입한다.

해외공여용 쌀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비상 쌀 비축제'(APTERR)에 따른 것으로, 공공비축 매입과 함께 시행하며 이 중 1만 톤을 별도로 보관·관리한다. APTERR은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간 쌀 비축량을 사전에 약정·비축하고 비상시 공여하기로 한 국제협약이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통계청이 10월 5일부터 12월 25일까지 10일 간격으로 9차례 조사한 산지 쌀값의 평균 가격으로 결정한다. 벼 매입 직후 포대(40㎏)당 3만 원의 중간정산금을 농가에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는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한다.

정부양곡 품질의 고급화를 위해 매입 대상 벼 품종을 시·군별 2개 이내로 지정하고, 약정품종 이외의 품종으로 수매에 참여한 농가는 5년간 공공비축 매입 대상에서 제외한다.

또 친환경 벼 5000톤을 일반벼 특등가격으로 매입하며 친환경 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잔류농약검사를 시행할 방침이다.

쌀 수급조절을 위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에 참여한 농가에는 매입물량을 우대 배정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14일부터 시작하는 공공비축에 참여하는 농업인은 본인과 지역 공동체 구성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마스크 착용하기와 사람 간 2m 이상 거리 두기 등 방역 당국에서 발표하는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182,000
    • -3.54%
    • 이더리움
    • 2,926,000
    • -3.88%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1.12%
    • 리플
    • 2,015
    • -1.9%
    • 솔라나
    • 124,700
    • -3.71%
    • 에이다
    • 382
    • -3.05%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225
    • -3.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00
    • -2.48%
    • 체인링크
    • 12,950
    • -4%
    • 샌드박스
    • 119
    • -4.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