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28일 소규모 ETF 7종목 상장 폐지

입력 2020-09-07 1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장폐지 종목 개요(4일 기준) (자료제공=한국거래소)
▲상장폐지 종목 개요(4일 기준) (자료제공=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신탁원본액이 감소한 상장지수펀드(ETF) 7개 종목을 오는 28일에 상장 폐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폐지되는 종목은 삼성자산운용의 'KODEX KRX300선물인버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KRX300선물인버스', 한화자산운용의 'ARIRANG 단기우량채권' 등이다.

해당 ETF를 보유한 투자자는 상장 폐지되기 2거래일 전인 오는 24일까지 유동성공급자(LP)가 제시하는 호가로 매도할 수 있다.

상장 폐지 당일까지 보유할 경우 순자산가치(NAV)에서 세금 등을 뺀 해지상환금을 지급한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금전적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게 거래소 측 설명이다. 거래 정지일은 오는 25일이다. 투자신탁 해지상환금은 10월 5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치열해지는 제 4인뱅 경쟁...시중은행이 뛰어드는 이유는
  • “토큰으로 해외송금” 아고라 프로젝트에 KB국민·신한은행 참여한다
  • 오물풍선 자꾸 날아오는데…보험료 할증 부담은 오롯이 개인이?
  • "국산 OTT 넷플릭스 앞질렀다"…티빙ㆍ웨이브, 합병 초읽기
  • '최강야구' 모닥불러 유희관·파이어볼러 니퍼트 등판에 당황한 대구고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219,000
    • -0.76%
    • 이더리움
    • 5,129,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1.8%
    • 리플
    • 694
    • -1.14%
    • 솔라나
    • 222,200
    • -2.5%
    • 에이다
    • 617
    • -1.28%
    • 이오스
    • 989
    • -1%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6,800
    • -4.06%
    • 체인링크
    • 22,220
    • -3.18%
    • 샌드박스
    • 578
    • -2.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