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中 톈진 TV 공장 철수…생산기지 ‘탈중국’ 가속

입력 2020-09-07 15: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1월 말 가동 중단…글로벌 운용 효율화 위한 결정

삼성전자가 중국 내 유일한 TV 생산기지인 톈진 공장 가동을 연말 중단하기로 했다.

7일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1월 말 톈진에 있는 TV 공장 가동을 멈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글로벌 생산거점의 운영 효율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톈진 TV 공장은 중국 내 유일한 삼성전자 TV 생산기지다. 근무 인력은 총 300여 명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2018년부터 중국 현지 공장 가동을 멈추며 생산 효율화 과정을 밟아왔다. 2018년 말에는 톈진 스마트폰 공장 가동을 중단했고, 지난해엔 광둥성 후이저우 스마트폰 공장 가동을 멈췄다. 7월에는 마지막 PC 공장인 쑤저우 생산 라인도 철수하기로 했다.

생산 기지 철수 이유로는 단기간 내 중국 사업 환경이 우호적으로 변하기 힘들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TV 시장 내 현지 업체와 경쟁이 심화하고 있고, 인건비도 오르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한편 톈진 TV 공장이 가동을 멈추면 삼성전자 중국 생산기지는 쑤저우 가전ㆍ반도체 후공정 공장, 시안 반도체 공장만 남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10월 제조업 훈풍 분다지만⋯반도체 '독주'에 가려진 소재 '한파'
  • 근대5종 성승민, 개인전 금메달⋯한국 선수단 첫 金 [아시안게임]
  • 서울시, '한강 노을명소 지도' 공개⋯한강버스로 명품 노을 즐긴다
  • 추석 3093만명 이동 전망…25일 고속도로 684만대 ‘최대 혼잡’
  • 35조 '삼전닉스' 자사주 매입 끝나간다…증시 수급 공백 우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한우, 카타르 식탁 오른다…세 번째 할랄 수출길 열려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906,000
    • -0.71%
    • 이더리움
    • 3,581,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341,400
    • -2.29%
    • 리플
    • 1,915
    • -2.35%
    • 솔라나
    • 149,200
    • -2.23%
    • 에이다
    • 310
    • -0.64%
    • 트론
    • 472
    • +1.94%
    • 스텔라루멘
    • 267
    • -1.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60
    • -1.86%
    • 체인링크
    • 16,920
    • -2.14%
    • 샌드박스
    • 53.87
    • +3.8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Kalshi Series F $1B
  • 인기 프로젝트
    • 1 Zama FHE 인기지수 325
    • 2 Arc Infra 인기지수 319
    • 3 Argus 인기지수 315
    • 4 Derive DeFi 인기지수 30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4M · 유통량 113% D-79
    • Capricorn $22.1M · 유통량 53% D-32
    • FLock $5.7M · 유통량 41% D-9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