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FDA 코로나19 코 스프레이 치료제 GLS-1200 임상 2상 시험 확대

입력 2020-09-07 09: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원생명과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스프레이 치료제 GLS-1200 임상 2상 시험을 확대한다. 현재 피시험자의 절반 가량의 등록이 완료됐으며 임상연구 기관 또한 늘어날 예정이다.

7일 진원생명과학 관계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감염 방지 코 스프레이 치료제인 GLS-1200의 임상2상연구의 임상시험대상자 등록이 50% 완료됐다”며 “펜실베니아 대학교 임상연구센터와 함께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병 유행의 진원지이며 다수의 감염사례가 발생 중인 루이지에나주 바톤루지시에 2차 임상시험센터를 추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GLS-1200 임상2상연구의 속도가 가속화 되고 있다”며 “고감염지역이 임상연구에 추가되어 GLS-1200의 효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진원생명과학의 GLS-1200은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의 전문 연구그룹으로부터 본 제품 및 관련 기술의 전세계 개발 권리를 독점적으로 확보한 것이다. 진원생명과학은 축농증과 같은 세균감염 치료에 관한 특허와 코로나19 및 다른 바이러스 감염 억제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현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에 대비하고, 저가의 투여 편이성이 우수한 접종법을 적용하고, 백신의 대량생산 및 공급이 가능한 코로나19 백신인 GLS-5310을 개발하고 있다. 또 진원생명과학은 추가적으로 코로나19 감염병에 의한 사이토카인 스톰을 억제하는 경구용 의약품인 코로나19 치료제인 GLS-1027의 미국 내 임상 2상 연구를 준비하고 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당사는 지금까지 코로나19 감염병에 대응하는 제품을 선도적으로 개발해왔다”며 “GLS-1200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GLS-1200의 성분은 합성물질이 아닌 수백 년간 인체에 사용한 천연물질”이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는 인플루엔자와 같은 상기도 바이러스 감염병으로 적용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같은 코인 거래소마다 다른 가격…이유는 [e가상자산]
  • 서울한강 울트라마라톤 사태, 모두가 민감한 이유
  • 올해 원유 가격 3년째 동결⋯우윳값 인상 피할 듯
  • 팔천피 일등공신은 개미⋯외인이 던진 ‘18조 삼전닉스’ 받아냈다 [꿈의 8000피 시대]
  • 코픽스 한 달 만에 반등⋯주담대 금리 다시 오르나 [종합]
  • 이정후 MLB 새기록…'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란?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717,000
    • -0.96%
    • 이더리움
    • 3,255,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621,500
    • -2.13%
    • 리플
    • 2,111
    • -1.17%
    • 솔라나
    • 129,300
    • -2.71%
    • 에이다
    • 381
    • -2.31%
    • 트론
    • 530
    • +0.95%
    • 스텔라루멘
    • 227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50
    • -1.44%
    • 체인링크
    • 14,500
    • -3.4%
    • 샌드박스
    • 108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