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올해 적자폭 축소ㆍ내년 실적 개선 ‘목표가↑’-신한금융투자

입력 2020-09-0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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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수익 추정 변경. (자료제공=신한금융투자)
▲호텔신라 수익 추정 변경. (자료제공=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일 호텔신라에 대해 올해 적자 폭이 축소되고 내년도에는 실적 개선을 전망하면서 목표주가를 9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호텔신라의 2020년 영업적자가 기존 -2204억 원에서 -1527억 원으로 축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신한금융투자 성준원 연구원은 “하반기 시내점 실적 개선 및 공항점 비용 감소 효과 덕분”이라며 “9월 중추절, 10월 국경절, 11월 광군제를 앞두고 지금부터 매출이 매우 빠르게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성 연구원은 “2주간 자가격리가 2021년에도 지속한다는 전제하에 계산한 영업이익 추정치도 1352억 원에서 1728억 원으로 개선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는 보따리상은 2주간 자가격리 상관없이 활동하고 있고 임차료도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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