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입력 2020-09-0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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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오리온)
(사진 제공=오리온)

오리온은 지난달 24~28일간 진행된 '제46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근로자들의 현장 개선 사례 등을 공유하고 품질혁신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매년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다.

올해는 지역 예선을 거쳐 전국에서 선발된 307팀이 참가했다. 오리온은 2018년 결성한 청주 공장 품질분임조 ‘Only 오리온’이 올해 신설된 에너지·ㆍ기후 변화 부문에 도전, ‘에너지 진단 및 연구를 통한 제과 공정 설비 개선’으로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꼬북칩 에너지 절감 스팀 공급 장치’, ‘프라이어(감자 튀김기) 오일 쿨링 열 교환기’ 등을 개선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존 대비 5% 감축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오리온은 이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표준모델을 정립하고 국내 다른 공장 및 해외 법인에도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고,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성과를 거두어 실제로 환경에도 기여하게 되었다는 점이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친환경 경영 실천을 그룹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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