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 직원용 'KISA코인' 만든다

입력 2020-08-31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사원증 도입 추진

(한국인터넷진흥원 제공)
(한국인터넷진흥원 제공)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공공기관 최초로 블록체인 분산신원증명(DID)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사원증 도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분산신원증명(DID)은 비대면 환경에서 신원인증을 제공하고 개인정보를 직접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이다.

모바일사원증은 사원증 발급과 출입 이력 정보를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에 저장하고, 인증에 필요한 개인정보는 이용자 스마트폰에 암호화해서 보관하기 때문에 기존 플라스틱 방식의 사원증보다 안전하게 개인정보를 관리할 수 있다.

KISA는 스마트폰의 근거리통신 기능과 QR코드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비접촉 방식의 모바일사원증을 구현해 사무실 출입뿐 아니라 도서대출, 구내식당 이용 등 부가서비스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업무포털을 사용할 때 본인이 아니면 시스템에 로그인할 수 없도록 하는 2차 인증 기능을 지원해 내부 시스템에 대한 보안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우수직원에 대한 포상을 KISA코인(가칭) 등의 방식으로 제공하고 사무용품이나 다과·음료를 모바일사원증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점차 활용 범위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KISA는 모바일사원증을 10월 말까지 나주본원에 우선 도입한 뒤 서울과 판교청사에도 올해 안으로 도입을 완료할 계획으로, 추후 기능개선과 고도화를 통해 지역 공공도서관과 연계한 모바일회원증, 지역 유관기관 대상 비대면 신원확인 플랫폼 등으로의 확장도 추진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강훈식 "UAE, 韓에 최우선 원유공급 약속…1800만배럴 추가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271,000
    • -0.42%
    • 이더리움
    • 3,430,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0.5%
    • 리플
    • 2,249
    • -0.57%
    • 솔라나
    • 139,000
    • -0.5%
    • 에이다
    • 429
    • +1.42%
    • 트론
    • 445
    • +0.91%
    • 스텔라루멘
    • 260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50
    • +0.61%
    • 체인링크
    • 14,540
    • +0.62%
    • 샌드박스
    • 131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