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오늘부터 희망퇴직 신청…700여 명 감축 착수

입력 2020-08-28 13: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음 달 7일 정리해고 대상자 통보

▲사진제공=이스타항공
▲사진제공=이스타항공

제주항공과의 인수합병(M&A)이 무산된 후 재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이스타항공이 희망퇴직 신청을 받으며 인력 감축에 착수했다.

2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이날부터 31일 정오까지 정규직 직원의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전날 근로자대표와의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결정했으며 희망퇴직일은 이달 31일이다.

이스타항공은 희망퇴직자의 체불임금을 우선으로 변제하고 통상임금 1개월분의 위로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경영 정상화가 이뤄지면 희망퇴직자를 우선하여 재고용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합의서도 작성하기로 했다.

다음 달 7일에는 정리해고 대상자를 통보한다. 희망퇴직 시행으로 애초 예정됐던 이달 31일보다 늦춰졌다. 해고 예정일은 10월 6일이다.

이스타항공은 항공기 6대 운항에 필요한 약 426명을 제외한 인원은 모두 정리해고할 계획으로 희망퇴직자와 정리해고자는 700여 명에 이를 전망이다.

조종사노조가 요청했던 순환 무급휴직은 타 직군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검토하지 않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기름값 오르니 전기차 탄다고?…배터리 원가도 ‘꿈틀’
  • 돌연 벚꽃엔딩…꽃샘추위·황사 몰려온다
  • 한화, ‘포·탄’ 시너지에 풍산 탄약 품나…방산 생태계 독주 본격화
  • 단독 벨라루스 외교통 “북한 김정은, 내달 러시아 전승절 참석 가능성”
  • "실수, 실수, 실수"...軍 '잇단 사고', 지휘체계 공백 후폭풍
  • 국민 10명 중 6명 "고소득층이 내는 세금 낮다"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북미 지주사 CEO 맡았다⋯책임경영·승계 잰걸음
  • 아르테미스 2호는 달 뒤편 가는데…K-반도체 탑재 韓 큐브위성은 교신 실패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082,000
    • +2.38%
    • 이더리움
    • 3,235,000
    • +3.03%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2.09%
    • 리플
    • 2,019
    • +1.97%
    • 솔라나
    • 123,500
    • +1.48%
    • 에이다
    • 380
    • +2.43%
    • 트론
    • 476
    • -1.65%
    • 스텔라루멘
    • 237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80
    • -3.72%
    • 체인링크
    • 13,560
    • +3.27%
    • 샌드박스
    • 116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