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집트 새 국회의사당에 ‘더 월’ TV 설치

입력 2020-08-26 0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 모델이 마이크로 LED 기술을 적용한 삼성전자 더 월 292형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이 마이크로 LED 기술을 적용한 삼성전자 더 월 292형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이집트 법인은 이집트 정부가 건설 중인 신행정수도 내 국회의사당에 대형 TV ‘더 월(The Wall)'을 설치하는 계약을 최근 수주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새 국회의사당에 걸릴 ‘더 월’의 크기는 가로 약 4.9m, 세로 약 2.8m에 이르는 대형 사이즈가 될 전망이다. ‘더 월’은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이집트 신행정수도 프로젝트는 2015년 발표됐으며, 수도 카이로에서 40여㎞ 떨어진 사막을 대통령궁, 정부청사, 국회의사당 등이 이전할 현대적 도시로 바꾸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집트 정부는 올해 신행정수도를 출범할 계획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출범 일정을 내년으로 연기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0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4]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29,000
    • -0.97%
    • 이더리움
    • 4,564,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880,500
    • +1.73%
    • 리플
    • 3,047
    • -2.15%
    • 솔라나
    • 199,200
    • -1.82%
    • 에이다
    • 621
    • -3.12%
    • 트론
    • 434
    • +1.64%
    • 스텔라루멘
    • 361
    • -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40
    • -1.87%
    • 체인링크
    • 20,710
    • -1.52%
    • 샌드박스
    • 214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