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66.73p, 상승(▲36.9p, +1.58%)마감. 외국인 +1523억, 개인 -660억, 기관 -1233억

입력 2020-08-2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외국인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2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9포인트(+1.58%) 상승한 2366.73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1523억 원을 매수 했으며 개인은 660억 원을, 기관은 1233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기계(+3.5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의약품(+3.48%) 통신업(+3.1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운수장비(+2.83%) 금융업(+2.80%) 의료정밀(+2.50%)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타이어(+6.30%), 탄소 배출권(+5.20%), 플렉서블 디스플레이(+4.10%), 자전거(+4.08%), PCB생산(+3.8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0.06%)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54% 오른 5만64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SK가 4.72% 오른 22만2000원에 마감했으며, 기아차(+3.49%), 현대차(+2.79%)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엔씨소프트(-1.78%), 셀트리온(-1.13%), 삼성바이오로직스(-0.61%)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휴켐스(+18.97%), 웰바이오텍(+17.95%), TCC스틸(+17.05%)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녹십자홀딩스2우(-13.45%), 유나이티드제약(-8.40%), MH에탄올(-5.30%) 등은 하락했다. 삼성중공우(+29.91%), 한국테크놀로지그룹(+29.8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783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90개다. 2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5원(-0.24%)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118원(-0.53%), 중국 위안화는 172원(-0.24%)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03,000
    • +0.53%
    • 이더리움
    • 5,049,000
    • +4.45%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3.38%
    • 리플
    • 690
    • +3.45%
    • 솔라나
    • 205,100
    • +1.89%
    • 에이다
    • 583
    • +0.69%
    • 이오스
    • 933
    • +2.08%
    • 트론
    • 163
    • -1.21%
    • 스텔라루멘
    • 139
    • +2.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150
    • +1.01%
    • 체인링크
    • 21,150
    • +1.29%
    • 샌드박스
    • 541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