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강보합 출발… 외인·기관 ‘사자’

입력 2020-08-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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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인과 기관의 매수세 영향으로 강보합권에서 출발했다.

24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56포인트(0.15%) 오른 2308.15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864억 원을 순매도를 기록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11억 원, 255억 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1.20%), 의약품(1.20%), 서비스업(0.22%)를 제외한 나머지 전 업종은 하락세다. 특히 기계(-2.74%), 의료정밀(-1.95%), 보험(-1.82%), 증권(-1.13%) 등은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0.18%), 삼성전자우(-0.41%), 삼성SDI(-0.35%)는 하락세다. 반면 SK하이닉스(1.07%), 삼성바이오로직스(1.50%), NAVER(0.48%), 셀트리온(1.66%), 카카오(0.81%) 등은 상승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17포인트(0.27%) 오른 798.18에 거래 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302억 원, 96억 원 순매도 중이며, 기관은 489억 원 순매도 중이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금요일 유럽은 코로나19 우려로 하락했으나 미국 증시는 애플의 급등 영향으로 상승했다”며 “한국 증시는 글로벌 코로나19 확산 및 미국 대선 레이스 시작에 따른 불확실성 여파로 변동성이 확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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