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필요하면 현행범 체포ㆍ구속하라"..."국민에게 공권력 보여야"

입력 2020-08-21 13: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청 방문..."방역방해 엄정한 법 집행" 주문

▲20일 열린 천주교 지도자 초청 간담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일 열린 천주교 지도자 초청 간담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코로나19 방역 과정에서 일부 교회 등이 협조하지 않는 상황에 대해 "필요한 경우 현행범 체포나 구속영장 청구 등 엄정하게 법을 집행하라"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문 대통령은 이날 방역 상황 점검을 위해 서울시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공권력이 살아있다는 것을 꼭 국민에게 보여주기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역학조사 등을 방해하는 행위에는 감염병관리법뿐만 아니라 공무집행 방해나 형사 범죄를 적용해 단호하게 대응하라"며 "방역을 방해하는 일에는 엄정한 법 집행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K방역의 핵심은 밀접 접촉자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진단·검사하고, 확진자를 신속하게 격리·치료하는 것인데 이를 방해하는 일들이 조직적으로 행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장에서 물리적으로 저지하거나 아주 대대적인 가짜뉴스로 방역조치를 방해하고 있다"며 "공권력이 살아있다는 것을 꼭 보여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트럼프가 꺼내든 '무역법 301조'란?…한국이 타깃된 이유 [인포그래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20,000
    • +0.39%
    • 이더리움
    • 3,042,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0.53%
    • 리플
    • 2,026
    • +0.05%
    • 솔라나
    • 127,300
    • +1.92%
    • 에이다
    • 386
    • +0.78%
    • 트론
    • 425
    • +0%
    • 스텔라루멘
    • 233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30
    • -3.09%
    • 체인링크
    • 13,290
    • +1.45%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