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고흐ㆍ모네 등 명화 품은 ‘153 네오 아트’ 3종 출시

입력 2020-08-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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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네오 아트 3종’ (사진제공=모나미)
▲‘153 네오 아트 3종’ (사진제공=모나미)

모나미가 세계적인 화가 빈센트 반 고흐, 구스타프 클림트, 클로드 모네의 명화에서 영감을 받은 ‘153 네오 아트 3종’을 출시했다.

20일 모나미에 따르면 153 네오 볼펜의 새로운 시리즈 ‘153 네오 아트’는 ‘고흐 블랙’, ‘클림트 옐로’, ‘모네 블루’ 3종으로 구성됐다. 고흐의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 클림트의 ‘키스’, 모네의 ‘수련’ 세 작품의 명화가 연상되는 색으로로 표현했다.

바디는 153 네오 시리즈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그래픽이 적용됐다. 0.7mm 필기선의 검은색 고급 리필심 FX 4000을 사용해 필기감이 부드럽고 깔끔하며, 상단 헤드를 돌리면 볼펜 심이 나오는 트위스트 방식이다.

‘153 네오 아트’는 모나미 공식 온라인 쇼핑몰 모나미몰과 오프라인 모나미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선판매한다. 다음달 2일까지 2주 동안 5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정식 출시는 다음달 3일부터 주요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나미 마케팅 담당자는 “153 네오 아트는 예술적 감성을 더해 제품의 가치를 높였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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