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유상증자에 1조3000억 몰려 '흥행'

입력 2020-08-19 1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모집액의 88배, 경쟁률 79.87대 1

제주항공이 추진한 유상증자에 1조 원이 훌쩍 넘는 투자금이 몰렸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18∼19일 이틀간 진행한 일반 투자자 대상 유상증자 청약에 모집액(148억 원)의 88배에 달하는 약 1조3030억원에 달하는 자금이 몰렸다.

이번 청약은 우리사주조합과 구주주 청약 후 발생한 실권주 120만995주에 대한 청약으로 경쟁률은 79.87대 1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12∼13일 진행한 우리사주조합과 구주주 청약에서는 총 청약금액 1500억 원 중 1350억 원 상당을 확보하며 90.1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제주항공은 이번 유상증자로 확보된 자금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악화된 재무상황을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차입금 상환과 함께 유류비 등 고정비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대표이사
김이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11]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2026.03.11] 주주총회소집공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