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키움 윤영삼·제이홉 기부·서은광 이사등재·크리스탈 재계약 논의 중

입력 2020-08-18 17: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키움 홈페이지)
(출처=키움 홈페이지)

◇ 키움 히어로즈 윤영삼 누구?…"사생활 문제로 KBO 상벌위원회 회부 예정"

키움 히어로즈 투수 윤영삼이 KBO 상벌위원회에 회부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 이유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8일 스포츠동아 보도에 따르면 키움은 17일 오후 윤영삼의 사생활 문제와 관련한 경위서를 KBO에 제출했다. 구단 측은 "현재 자체 출장정지 상태다"라며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는 "사생활 문제"라고 말을 아꼈다. 상벌위원회는 KBO 고문 변호사가 위원장직을 맡고, 언론, 학계, 야구계 인물로 구성된 전문위원회다. KBO가 사안에 따라 상벌위원회 회부를 결정하면, 상벌위원회에서 독립적인 회의를 통해 징계를 결정한다.

'키움 윤영삼' 전체기사 보기


◇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기부, 취약계층 아동 위해 1억 원 전달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기부 천사로 나섰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8일 제이홉이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제이홉은 이번 기부에 대해 "각종 사회문제로 피해를 받는 취약계층 위기 아동과 그중에서도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이홉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멤버이기도 하다.

'제이홉 기부' 전체기사 보기


◇ 서은광 이사등재, 아이돌→소속 연예인 최초 큐브 간부 대열 합류

그룹 비투비 서은광이 이사로 등재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서은광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이사회 내 위원회 중 하나인 아티스트 권익보호 위원회에 이사로 등재됐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는 비투비를 비롯, CLC, 펜타곤 등 아이돌 그룹이 대거 속해 있다. 소속 연예인이 이사로 등재된 것은 서은광이 최초다. 서은광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그리고 우리 CUBE식구들의 사랑으로 영광스럽게 우리 CUBE ent의 이사직을 맡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비투비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우리 CUBE Family의 화합과 승리를 위해 늘 열심히 노력하는 은광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은광 이사등재' 전체기사 보기


◇ 크리스탈 재계약 논의 중, SM과 다시 손잡나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정수정)이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8일 "크리스탈과의 전속 계약이 8월 말 만료된다. 재계약에 대해 크리스탈과 계속 논의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크리스탈이 새 소속사를 물색하고 있다고 보도한 가운데, 크리스탈이 오랜 기간 함께 해 온 SM과 전속계약을 유지할 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크리스탈은 2009년 에프엑스 디지털 싱글 앨범 '라차타 (LA chA TA)'로 데뷔했다.

'크리스탈 재계약 논의 중'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76,000
    • -0.57%
    • 이더리움
    • 4,540,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0.36%
    • 리플
    • 744
    • +0%
    • 솔라나
    • 199,100
    • -3.07%
    • 에이다
    • 660
    • -1.35%
    • 이오스
    • 1,168
    • +0.17%
    • 트론
    • 173
    • +0.58%
    • 스텔라루멘
    • 16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00
    • +1.33%
    • 체인링크
    • 20,220
    • -3.3%
    • 샌드박스
    • 647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