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구조조정을 통한 비용 효율화 기대 '목표가↑'-하이투자

입력 2020-08-1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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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실적 현황.  (하이투자증권)
▲2분기 실적 현황.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18일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구조조정 등 비용 절감 노력을 통해 수익성 방어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만9000원에서 3만9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롯데하이마트는 2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1조1157억 원, 영업이익은 51.2% 오른 693억 원을 기록했다.

하준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으뜸 효율 가전 환급정책 효과가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소비자들 사이 가전제품 교체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최근 코로나19로 소비자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영상가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으며 IT 관련 매출 역시 14%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하 연구원은 "하반기에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성 방어에 나설 것"이라며 "소형점 위주의 비효율 점포를 폐점하고 관련 비용 절감이 지속해서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하반기 9개 점포를 포함해 올해 총 23개를 점포를 폐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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