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집중호우 수재민 위해 팔 걷었다

입력 2020-08-14 14: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MB 직원들이 전남 광주 지역 수해 피해 지역민을 위해 마을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CMB제공)
▲CMB 직원들이 전남 광주 지역 수해 피해 지역민을 위해 마을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CMB제공)

CMB가 수재민 돕기 대민지원 활동에 나섰다.

이번 대민지원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민들을 돕기 위해 CMB대전‧세종‧충청방송과 CMB광주방송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기간은 11일부터 14일까지 하루 30여명의 인원이 참여 한다.

광주 신덕마을은 집중호우로 마을 일대가 침수됐고, 충남 금산군 제원면과 부리면은 몇 년간 공을 들인 인삼밭이 침수 피해를 입어 복구 작업이 시급한 상황이다.

CMB임직원들은 수해의 상처가 고스란히 남은 마을 곳곳에서 쓰레기와 잔해를 청소하고, 도로가 좁아 중장비를 이용할 수 없는 지역의 폐가구들을 직접 힘써 나르며, 침수주택 정리에 일손을 도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툭하면 하지 말라”…꽁꽁 묶인 플랫폼 산업 [역주행 코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25,000
    • -1.59%
    • 이더리움
    • 4,626,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856,000
    • -4.73%
    • 리플
    • 3,051
    • -1.49%
    • 솔라나
    • 197,400
    • -2.28%
    • 에이다
    • 634
    • -0.63%
    • 트론
    • 418
    • -2.34%
    • 스텔라루멘
    • 356
    • -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50
    • -1.45%
    • 체인링크
    • 20,390
    • -2.39%
    • 샌드박스
    • 209
    • -1.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