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앤아이, 이엠인덱스 흡수합병 완료…"유기재료 생산업체로 새 출발 기대"

입력 2020-08-14 13: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엠앤아이가 이엠인덱스와 합병을 마치고 본격적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유기재료 생산업체로 도약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엠앤아이는 지난달 23일 이엠인덱스와 흡수합병을 완료했다. 5월 70억 원에 이엠인덱스 지분 100%를 인수했고, 고창훈 이엠인덱스 대표가 이엠앤아이의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엠앤아이는 OLED 유기재료 시장의 고성장성을 고려해 이엠인덱스를 인수했다. QD(양자점)-OLED TV 시대가 열리면서 OLED 유기재료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QD-OLED TV 패널 1대는 OLED 스마트폰 패널의 약 100대 크기에 달하고, 소재 요구량도 300~400배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엠앤아이는 중국 패널 업체들이 OLED 패널 양산을 준비하는 점도 기회 요소로 판단했다. 이엠인덱스가 듀폰을 통하거나 직접 디스플레이 메이커에 OLED 재료를 공급하는 만큼 중국 업체들이 소재 업체로 채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합병 완료에 따라 이엠앤아이는 이엠인덱스가 추진 중이던 국책과제도 이어받아 주관한다. 주관사 사명 변경을 위한 서류작업을 내주 진행할 계획이다.

이엠앤아이 관계자는 “신소재 개발 및 상용화에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며 “재료 혁신 속도를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유기재료 시장 성장에 발맞춰 적극적인 영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30,000
    • +0.67%
    • 이더리움
    • 2,660,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298,800
    • -1.81%
    • 리플
    • 1,515
    • -0.92%
    • 솔라나
    • 105,200
    • +0.77%
    • 에이다
    • 277
    • -0.72%
    • 트론
    • 466
    • -1.06%
    • 스텔라루멘
    • 237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00
    • -0.39%
    • 체인링크
    • 11,620
    • +0.17%
    • 샌드박스
    • 59.62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