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개인 매수세 확대되며 330선 안착

입력 2008-11-0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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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외국인의 매매 공방에 등락을 거듭하던 코스닥지수가 오후 들어 확대된 개인 매수세로 330선 안착에 성공했다.

4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9.93포인트(3.05%) 오른 335.49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3억원, 21억원 순매도했으나 개인이 18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우세한 가운데 건설업종이 9% 이상 올라 두각을 나타냈고 이어 출판매체복제, 반도체, 통신서비스, 운송, 화학, 오락문화 등이 5% 대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반면 인터넷업종과 비금속은 각각 1.56%, 0.01%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NHN(-4.56%)과 태웅(-0.56%), 키움증권(-1.40%)과 태광(-2.33%)이 하락했고, SK브로드밴드(6.82%), 메가스터디(3.87%), 셀트리온(6.96%), 동서(2.27%), 서울반도체(5.83%), 소디프신소재(6.42%) 등은 상승했다.

종목별로는 정부가 경기부양 수단으로 대운하 사업을 재추진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했다.

특수건설과 이화공영은 상한가로 치솟았고, 동신건설(14%), 홈센타(12%), 삼목정공(9%) 등은 동반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한가 135종목을 포함한 742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2종목을 더한 236종목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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