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온, 2분기 영업이익 133억...사상 최대 실적 경신

입력 2020-08-1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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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온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액 343억 원, 영업이익 133억 원, 당기순이익 91억 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소셜카지노와 캐주얼 게임의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며 “특히 북미지역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슬롯’ 게임의 결제 유저 중심 마케팅을 진행한 결과, 결제 유저 비율이 증가하면서 일간 접속 유저 당 결제액이 꾸준히 상승해 매출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3%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9.2%, 39.0% 상승하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662억 원, 영업이익 238억 원, 당기순이익 158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반기 최대 실적도 경신했다.

미투온 최원석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미투온의 공모자금으로 미투젠을 인수하는데 성공하고, 더 좋은 회사로 성장시켜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시킴과 동시에 미투온 그룹의 역대 최대 실적을 이뤄 더욱 의미가 깊다”며 “하반기에도 미투온 그룹의 외형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소셜카지노 및 캐주얼 게임 사업 강화를 위한 성장 모멘텀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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