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한화솔루션 "'젤리' 인수로 에너지 리테일 사업 기반 다질 것"

입력 2020-08-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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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은 11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소프트웨어 업체인 그로윙 에너지 랩스(GELI·젤리) 지분을 인수한 것과 관련해 "중장기 전략과 부합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한화솔루션은 "3가지 전략 중 첫 번째는 모듈판매와 연계한 에너지저장장치(ESS)라든지 모듈단에서 부가적으로 가치 창출할 수 있는 제품을 패키지로 판매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다운스트림 태양광 발전소 사업 영역"이라며 "젤리는 중장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리테일 사업과 연관이 있는 인수"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에너지 리테일 사업의) 기반을 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 소프트웨어 업체를 인수한 것으로 발판해서 수급 예측 등 소프트웨어 영역에서 역량을 확장하고 사업을 발전시킬 계획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인수금액과 관련해서는 "딜이 완전히 종료된 게 아니라서 현 시점에서 공개하기 어렵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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