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 6년째 열애 중… 전셋값 패션에 10억원대 보석세트까지

입력 2020-08-11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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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출처=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임세령 전무가 종편 예능프로그램에서 이정재의 연인으로 등장했다.

임세령 전무는 1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배우 이정재와 6년째 열애 중인 연인으로 언급됐다.

임세령은 D그룹의 고 임대홍 창업주의 손녀이자 항공사 K그룹의 고 박인천 창업 회장의 외손녀이기도 하다.

임세령과 이정재는 첫 열애설을 포함한 3번의 열애설이 더 있었지만 “친구일 뿐이다”며 정확하게 선을 그은 바 있다. 하지만 2015년 1월 1일 4번째 열애설에 인정했다.

2005년 지인의 소개를 통해서 알게 된 두 사람은 패션과 부동산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재벌 패션계 1인자로 알려진 임세령은 착용한 제품의 총 가격이 전셋값과 비슷해서 ‘전셋값 패션’이라 불리기도 한다. 그가 착용한 의상은 완판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 세계 몇 개 없는 제품을 먼저 구입하는 것으로도 유명, 패션계 종사자보다 트렌드를 읽는데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임세령은 2019년 11월 미국의 한 행사장에서 착용한 10억원대 보석 세트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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