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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속질주 현대차, 질주인가 반짝 반등인가(종합)

입력 2020-08-06 15:43 수정 2020-08-06 17:47

현대자동차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는 등 3월 이후 ‘V자 반등’을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추진하는 미래 모빌리티 혁신과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다만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미국과 중국에서 판매 회복이 본격적으로 나타나야 중장기 주가 반등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전날보다 7.84%(1만 500원) 상승한 14만4500원에 마감했다. 장중 52주 신고가(14만6000원)도 다시 썼다.

10만 원대 주가가 무너진 3월 12일~7월 10일 현대차 주가는 지루하게 옆걸음했다. 실적이 신통치 않아서다. 현대자동차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52.3% 줄어든 5903억 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주가가 급락하지는 않았다. 주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모두 큰 폭의 적자를 낸 가운데 시장 컨센서스(3000억 원대)를 웃돌며 선방한 덕분이다. 현대차의 상반기 누계 실적은 판매 160만7347대, 매출액 47조1784억 원, 영업이익 1조4541억 원이다.

투자심리가 오락가락하던 차에 최근 ‘반전’이 일어났다. 고전하던 미국 판매 실적이 회복세를 보이자 투자자들이 몰려들었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3일(현지시간) 7월 판매 실적이 5만7677대를 기록해 지난해 동월 대비 1%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미국 시장 월간 판매 실적이 증가세를 보인 것은 지난 2월 이후 처음이다.

‘그린 뉴딜’이란 주가 상승 엔진도 있다.

정 수석부회장은 전동화와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을 중심으로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가속하고 있다. 지난해 말 현대차는 2025년까지 61조 원을 투자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중장기 혁신계획 ‘2025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그룹의 큰 그림은 자동차에 그치지 않는다. 정 수석부회장은 미래엔 자동차가 50%, 도심항공모빌리티(UAM) 30%, 로보틱스가 20%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외산에 따르면 현대차는 영국 ‘어반 에어포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UAM 시제품과 관련 인프라를 개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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