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차관 "연말 플랫폼 노동자 보호 대책 마련"

입력 2020-08-07 1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달대행사 ‘스파이더 크래프트' 방문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 (사진제공=연합뉴스)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 (사진제공=연합뉴스)

정부가 올해 말 플랫폼 노동 종사자 보호 대책을 마련한다.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7일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배달대행업체 ‘스파이더 크래프트'를 방문해 회사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임 차관은 "정부는 플랫폼노동 종사자의 고용보험 적용, 산재보험 적용 확대 등 고용안전망 확충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기본적 노동조건의 보호, 공정한 거래질서의 확립 등 다양한 방안을 포함한 플랫폼 노동 종사자 보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플랫폼 경제에 종사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현장에서 필요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차관이 이날 찾은 스파이더 크래프트는 플랫폼 노동 종사자인 배달기사, 지역 대리점과의 상생에 앞장 서고 있다.

이 업체는 배달기사들이 가장 큰 부담으로 생각하는 종합보험의 보험료 일부(10%)를 지원하고, 모든 기사가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운행 안전을 위해 보호장구(라이더 에어백)도 자체 제작해 보급하고 있다.

또한 지역 대리점이 든든하게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주문 배차 방법, 세무 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리점 사무실이 배달기사의 휴식 공간과 함께 추가 수익 창출이 가능한 곳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모델도 보급 중에 있다.

그 결과 지난해 창업 이후 1년여 만에 전국적으로 170개 대리점과 8000여 명의 배달기사가 ’스파이더 크래프트‘의 이름으로 활동하게 되는 성과를 거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093,000
    • -0.46%
    • 이더리움
    • 3,482,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1.03%
    • 리플
    • 2,089
    • -0.24%
    • 솔라나
    • 129,700
    • +2.29%
    • 에이다
    • 390
    • +1.83%
    • 트론
    • 505
    • +0.6%
    • 스텔라루멘
    • 239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60
    • +0.04%
    • 체인링크
    • 14,670
    • +2.09%
    • 샌드박스
    • 112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