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클라우드게임 '지포스나우' 온 국민 누구나 즐긴다

입력 2020-08-06 09: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유플러스는 U+5G, U+인터넷 고객만 사용할 수 있었던 클라우드게임 지포스나우(GeForce NOW)를 오는 24일부터 온 국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U+5G, U+인터넷 고객만 사용할 수 있었던 클라우드게임 지포스나우(GeForce NOW)를 오는 24일부터 온 국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U+5G, U+인터넷 고객만 사용할 수 있었던 클라우드게임 지포스나우(GeForce NOW)를 오는 24일부터 온 국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지포스나우는 리그 오브 레전드, 검은 사막, 하이퍼 스케이프(8월 11일 정식 출시 예정), 데스티니 가디언즈와 같은 고사양 게임을 일반PCㆍMacㆍ 5G스마트폰, IPTV에서 구동해주는 서비스로, 국내에서는 현재 300여종의 게임이 지원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엔비디아의 지포스나우 국내 단독 파트너사로서 작년 9월부터 세계 최초 5G 기반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서비스 개시 1년을 맞아 가입 대상을 확대한다.

지금까지 LG유플러스는 서비스 가입 대상을 자사 고객에 한정하고, 지포스나우 베이직(무료)과 지포스나우 프리미엄 상품을 제공해왔다. 이번 서비스 개방과 함께, 모든 고객이 지포스나우 프리미엄(1만2900원/월)을 가입할 수 있게 된다. U+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기존 U+5GㆍU+인터넷 고객에게 제공된 베이직 혜택은 종전과 동일하다.

서비스 개방을 기념해 LG유플러스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6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LG 울트라HD 32인치 모니터(1명) △맥북에어 13인치(1명) △레이저 블랙위도우KR 게이밍 키보드(5명) 등을 제공한다.

손민선 LG유플러스 클라우드서비스담당 상무는 “서비스 출시 이후 돈을 지불 할테니 지포스나우를 쓰게 해달라는 타사 고객의 요청이 많았다”며 “더 많은 게이머들이 스마트폰뿐 아니라 일반PC, Mac, IPTV 등의 다양한 기기에서 본인의 게임을 즐기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29일 지포스나우에 펄어비스의 인기 게임 ‘검은 사막’을 서비스하며 오는 19일까지 ‘지포스나우 체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타 통신사 및 LTE 고객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면 보다 빨리 지포스나우를 체험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31,000
    • -1.74%
    • 이더리움
    • 4,510,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2.31%
    • 리플
    • 743
    • -1.2%
    • 솔라나
    • 197,200
    • -4.32%
    • 에이다
    • 655
    • -2.96%
    • 이오스
    • 1,181
    • +0.77%
    • 트론
    • 173
    • +1.76%
    • 스텔라루멘
    • 162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600
    • -1.16%
    • 체인링크
    • 20,260
    • -3.29%
    • 샌드박스
    • 646
    • -1.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