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게임 주제로 한 자체 웹툰 2종 인기 행진

입력 2020-08-05 0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넷마블 웹툰 이미지.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 웹툰 이미지.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은 자체 브랜드 미디어 ‘채널 넷마블’에 게임을 주제로 한 웹툰 2종을 잇따라 공개하며 이용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6월 9일 ‘돈미니의 겜덕겜소’를 처음 공개했다. 돈미니의 겜덕겜소는 네이버 게임 웹툰 ‘겜덕툰’의 작가 ‘돈미니’가 참여한 웹툰으로 넷마블의 신작 게임과 기존 출시작들을 작가가 직접 체험하고 리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지난 6월 19일 채널 넷마블과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명문게임고등학교’ 연재를 시작했다. 명문게임고등학교는 판타지를 기반으로 한 일상 코미디물로 최고의 게이머를 양성하기 위한 ‘명문게임고등학교’에서 펼쳐지는 학교 생활 이야기를 다룬다.

이 웹툰들은 연재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누적조회수 3만 명을 넘기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문 웹툰 작가를 섭외해 퀄리티를 높였고 넷마블이 직접 기획에 참여해 풍성하고 참신한 스토리를 선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배민호 뉴미디어 팀장은 “연재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누적 3만이 넘을 정도로 웹툰 2종에 대한 초반 반응이 좋다”며 “향후에도 게임을 주제로 한 웹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85,000
    • +0.25%
    • 이더리움
    • 4,732,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1.18%
    • 리플
    • 743
    • -0.4%
    • 솔라나
    • 202,700
    • +0.35%
    • 에이다
    • 673
    • +0.75%
    • 이오스
    • 1,172
    • +0.09%
    • 트론
    • 172
    • +0%
    • 스텔라루멘
    • 162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00
    • +0.52%
    • 체인링크
    • 20,080
    • -1.13%
    • 샌드박스
    • 659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