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펀드]국내주식펀드 설정액 사흘 연속 증가

입력 2008-11-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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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주식펀드 순자산총액 5거래일만에 80조원대 회복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액이 사흘 연속 증가했다. 반면 해외주식형펀드는 감소세가 지속되며 설정잔액이 54조원대로 줄었다.

3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8거래일 만에 증가하며 전일보다 981억원 늘어난 139조4758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국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보다 9564억원 증가하며 사흘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7거래일 연속 자금이 유출되며 전일보다 8583억원 감소한 54조7936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자산총액을 살피면 국내 주식형과 해외 주식형이 각각 5조5709억원, 2220억원 증가해 전체 주식형은 총 5조7929억원 늘어난 80조2925억원을 기록했다.

순자산총액이 80조원대를 회복한 것은 지난 23일 이후 5거래일 만이다.

펀드별로는 PCA투신운용의 'PCA베스트그로쓰주식I- 4'에 93억원이 유입되며 국내 주식형펀드 가운데 설정액이 가장 많이 늘었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K- 2Class A',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 2'에 각각 27억원, 26억원이 유입되며 뒤를 이었다.

해외주식형펀드 가운데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차이나업종대표주식형자 1(Class-I)'과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법인주식 1ClassI'에 73억원, 40억원씩 유입되며 설정액 증가 상위펀드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잔액은 전일보다 3830억원 줄어든 75조2720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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