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호 가족센터 개관…가족 돌봄·경단녀 교육센터 지원

입력 2020-07-2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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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들이 한 공간에서 가족 돌봄과 상담,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과 건강 등 다양한 가족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가족센터가 부산에 들어선다.

여성가족부는 부산 1호 가족센터가 부산 서구에서 24일 개관한다고 23일 밝혔다.

여가부는 부산광역시, 서구와 함께 부산 서구 가족센터 건립을 추진해 왔다. 이 가족센터에선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외에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치매안심센터, 건강관리센터 등이 입주한다.

특히 다양한 가족들이 공동육아, 다문화가족 방문교육 등 자녀돌봄 서비스와 부부 관계, 부모‧자녀 관계 등에 대한 상담과 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가족센터에 입주함에 따라 취업 상담 및 알선, 맞춤형 취업 정보 제공, 직업교육 훈련 등의 재취업 지원 서비스도 가족센터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여가부는 지난 2015년부터 가족센터 건립을 추진해왔으며 지난해까지 5개소가 건립됐다. 올해는 64개소 건립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향후 가족센터에서 운영할 서비스를 더욱 내실화하고 1인 가구 및 고령 가구 증가 등 변화된 정책 수요를 반영해 가족지원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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