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쌍용건설, 강남·판교 품은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 분양

입력 2020-07-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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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지역… 강남 30분 생활권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 아파트 조감도. (자료 제공=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 아파트 조감도. (자료 제공=쌍용건설)
쌍용건설은 경기 광주시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 아파트를 분양한다.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는 지하 3층~지상 19층, 15개 동 총 873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14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형 180가구 △73㎡형 310가구 △84㎡형 378가구 △97㎡형 5가구다.

단지가 들어설 경기 광주시 초월읍은 비규제지역으로 다른 수도권 규제지역보다 주택담보대출이 쉽고, 최초 청약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 전매도 가능하다. 1순위 청약 조건도 까다롭지 않아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으며, 주택 소유 여부도 무관하다. 추첨제 비율도 높아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들도 내 집 마련을 노릴 수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는 서울 강남과 판교 접근이 쉽다. 인근에 성남~장호원간도로 쌍동JC가 가까워 강남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경강선 경기광주역과 초월역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약 10분대로 닿을 수 있어 ‘강남 30분 생활권’에 속한다.

개발 호재도 많다. 강남과 직결되는 수서~광주 복선전철사업이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광주시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가운데 2022년 개통 목표인 1단계 구리~안성 구간에 해당해 서울 진출입이 더욱 쉬울 전망이다.

주변 환경도 좋다. 도평초와 초월고, 초월도서관, 시립어린이집 등이 가깝다. 단지가 곤지암천 바로 앞에 위치해 파노라마 수변 조망과 수변 시설을 갖췄고, 백마산 조망도 가능하다.

아파트 단지 내에는 미세먼지 측정기와 신호등이 설치된다. 또 가구 안에는 집안의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시켜주는 스마트 클린시스템도 갖춰진다. 이를 위해 필터 관리가 편리하고 헤파필터(H13급)가 내장된 전열교환기 방식의 환기시스템이 도입됐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수도권에서도 비규제지역으로 대출 규제가 비교적 강하지 않고, 6개월 후 전매도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광주 종합버스 터미널 인근인 경기 광주시 역동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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