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리도카인주사제’ 미국 수출 시작…시장 공략 ‘속도’

입력 2020-07-21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휴온스 제천공장 (사진제공=휴온스)
▲휴온스 제천공장 (사진제공=휴온스)

휴온스는 미국에 공급될 ‘1% 리도카인염산염주사제 5mL 바이알’의 초도 수출 물량 63만 바이알을 전량 출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하한 리도카인주사제(바이알)는 올해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ANDA)를 취득한 국소마취용 주사제다. 의료 현장에서 필수적인 기초 의약품이지만 미국 내 공급 가능 업체들의 생산량이 제한적이고, 수요 또한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만성적 물량 부족 현상을 겪는 품목이다.

휴온스에 따르면 품목허가 직후부터 현지 공급 요청이 쇄도, 수출에 필요한 기본 업무들이 마무리되자마자 즉시 초도 물량을 전량 출하했다. 하반기에도 추가 90만 바이알 수출이 예정돼 있어 주사제 전 생산 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

8월에는 ‘0.75% 부피바카인염산염주사제 2mL 앰플’의 첫 미국행 수출 물량인 3만1000앰플 출하 등을 통해 미국 국소마취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2018년 미국 현지에 진출한 ‘리도카인주사제(앰플)’와 함께 미국 국소마취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동시에 미국 내 기초의약품 공급 해소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세계 최대 제약 시장인 미국에서 국산 의약품을 공급하게 됐다는 점에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휴온스는 주사제 생산 모든 공정 및 라인에 대한 FDA와 cGMP 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국산 의약품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휴온스는 내년 상반기 앰플 마취제에 대한 미국 FDA 허가를 앞두고 있으며, 허가 즉시 파트너십을 체결한 현지 기업들을 통해 미국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대표이사
Song Soo-young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4.01] 배당락
[2026.03.31] 정기주주총회결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농산물 가격 안정세지만…명태·오징어·닭고기 등 축산·수산물은 줄인상[물가 돋보기]
  • 일본·프랑스 선박, 호르무즈해협 통과…이란전 발발 후 처음
  • [주간증시전망] 전쟁 뉴스에 흔들린 코스피…다음 주 5700선 회복 시험대
  • 미국 ‘48시간 휴전’ 제안했지만…이란 “격렬 공격” 거부
  • 'BTS 광화문 공연'으로 살펴보는 검문의 법적 쟁점 [수사와 재판]
  • 오전까지 전국 비…남부·제주 ‘강한 비·강풍’ [날씨]
  • 단순 배탈인 줄 알았는데 ‘궤양성 대장염’? [e건강~쏙]
  • Vol. 3 그들은 죽지 않기로 했다: 0.0001% 슈퍼리치들의 역노화 전쟁 [The Rare]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492,000
    • +0.24%
    • 이더리움
    • 3,114,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0.44%
    • 리플
    • 1,998
    • -0.15%
    • 솔라나
    • 121,800
    • +1.08%
    • 에이다
    • 373
    • +1.91%
    • 트론
    • 478
    • +0%
    • 스텔라루멘
    • 245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00
    • +1.33%
    • 체인링크
    • 13,110
    • -0.23%
    • 샌드박스
    • 117
    • +4.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