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아주대, ‘수면 질 개선 건기식 원료’ 정부연구개발사업 선정

입력 2020-07-1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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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는 아주대학교 약학대학 정이숙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 중인 ‘수면의 질 개선 기능성 소재(HU-054)’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정부연구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휴온스와 아주대는 2018년 ‘수면의 질 개선 기능성 소재의 기술 이전 및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발전시키기 위해 공동연구를 진행해 왔다. 비임상을 통해 ‘스트레스성 긴장 완화와 수면의 질 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며, 건강기능식품 원료로서 기능성을 인정받기 위한 인체적용시험을 앞두고 있다.

이번 정부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휴온스와 아주대는 2022년까지 최대 18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받는다. 지원금은 ‘차조기추출발효물의 스트레스성 긴장 완화와 수면의 질 개선’에 대한 인체적용시험 및 상업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휴온스 관계자는 “수면·스트레스 관련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차조기추출발효물의 기술가치, 경쟁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개별인정형 원료 연구·개발 경험과 GMP 인증 건강기능식품 원료·완제품 생산 설비, 유통 및 마케팅 노하우 등을 인정받아 10대 3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이번 정부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휴온스는 피부 건강 개선 기능성 소재 ‘발효허니부쉬추출물’과 여성 갱년기 건강 개선 기능성 소재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메노락토)’ 등을 개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은 바 있다. 두 원료 모두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됐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신규 건강기능식품 및 소재 개발에 대한 휴온스의 연구 및 상업화 역량을 국가로부터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이번 국책과제 선정의 의의가 매우 크다”며 “정이숙 교수 연구팀과 협력해 수면의 질 개선과 스트레스성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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