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3500억 규모 필리핀 철도기지 공사 수주

입력 2020-07-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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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필리핀 교통부가 발주한 남북철도 차량기지 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림은 기지 조감도. (자료 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필리핀 교통부가 발주한 남북철도 차량기지 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림은 기지 조감도. (자료 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필리핀 교통부가 발주한 남북철도 차량기지 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필리핀 남북철도는 필리핀 루손 섬 말로로스와 클락을 잇는 철도 노선이다. 33만㎡, 48동(棟) 규모 차량기지는 클락에 들어선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4년이다. 공사비는 3500억 달러로 추산된다.

포스코건설은 그 동안 여러 차량기지를 건설해 본 경험이 이번 수주전에서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평가한다. 포스코건설은 국내에서 동해남부선 덕하차량기지, 성남여주 차량기지, 대구도시철도 차량기지 등을 시공했다.

포스코건설 측은 ""향후 해외 철도건설 시장에서 포스코건설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필리핀 협력업체들과 파트너십을 공고히해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에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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