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엑스 셔누, 건강적신호…허리부상에 이어 눈 수술까지 ‘콘서트 연기’

입력 2020-07-12 15: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몬스터엑스 셔누 (사진제공=비즈엔터)
▲몬스터엑스 셔누 (사진제공=비즈엔터)

몬스터엑스가 멤버 셔누의 건강 문제로 온라인 콘서트를 연기한다.

11일 몬스터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예정 됐던 온라인 콘서트를 다음 달 9일 연기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셔누는 지난 3일 라식수술을 위해 검사를 받던 중 ‘좌안 망막박리’ 진단을 받고 긴급 수술을 받았다. 망막박리란 눈의 망막 층이 찢어져 망막이 들뜨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방치할 경우 시야 결손과 시력 저하 등이 발생하며 심할 경우 시력에 이를 수 있다.

셔누는 지난 5월에도 허리 부상을 당한 바 있다. 컴백을 위해 안무 연습 중 허리통증을 느꼈고 결국 컴백 일정을 미루고 집중 치료를 받았다. 이후 약 2달 만에 수술대에 오른 것이다.

이번에도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고려해 공연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셔누는 수술 후 회복 중에 있다.

한편 다음 달 9일 열릴 몬스타엑스의 온라인 콘서트 ‘몬스타엑스 라이브 프롬 서울 위드 러브’(MONSTA X LIVE FROM SEOUL WITH LUV)는 미국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라이브 바이 라이브’를 통해 중계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19,000
    • -2.06%
    • 이더리움
    • 4,645,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862,000
    • -0.4%
    • 리플
    • 3,083
    • -3.54%
    • 솔라나
    • 203,600
    • -4.19%
    • 에이다
    • 639
    • -4.05%
    • 트론
    • 424
    • +0.95%
    • 스텔라루멘
    • 372
    • -1.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820
    • -1.09%
    • 체인링크
    • 20,800
    • -3.03%
    • 샌드박스
    • 217
    • -3.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