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굴도 화재, 삼시세끼 촬영 준비 중 발생 "임차헬기 4대·80명 투입"

입력 2020-07-10 23: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캡처)
(출처=tvN 캡처)

'삼시세끼 어촌편5' 촬영 중 화재가 발생한 사건이 언급됐다.

10일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 나영석 피디는 지난 4월 '삼시세끼' 촬연 준비 중 발생한 화재를 언급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4월 2일 완도 죽굴도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삼시세끼' 제작진이 촬영 준비를 위해 계약한 폐기물 처리 업체가 무단으로 쓰레기를 태우다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산림당국은 진화 작업에 산림청·지자체 임차헬기 4대와 산불진화대·공무원 80여명을 투입했고 3시간만에 진화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35,000
    • +1.73%
    • 이더리움
    • 4,670,000
    • +2.82%
    • 비트코인 캐시
    • 889,500
    • +0.91%
    • 리플
    • 3,104
    • +2.44%
    • 솔라나
    • 202,500
    • +2.27%
    • 에이다
    • 645
    • +4.2%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62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00
    • -0.92%
    • 체인링크
    • 20,960
    • +0.87%
    • 샌드박스
    • 212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