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7개 자회사 사장 선임

입력 2008-10-28 15: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동안 공석으로 남아 있던 한국전력 7개 자회사의 최고경영자(CEO) 선임이 완료됐다.

28일 지식경제부와 한전에 따르면 한전의 자회사인 남동·중부·남부·동서발전 등 4개 발전사와 한국전력기술, 한전KDN, 한전원자력연료 등은 이날 사별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장을 선임했다.

중부발전 사장에는 옛 산업자원부 출신인 배성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이, 동서발전은 이길구 전 한전 필리핀법인 사장이, 남부발전 사장은 남호기 전 남동발전 기술본부장이 각각 선임됐다. 남동발전의 경우 발전자회사 중 유일하게 민간출인인 장도수 전 삼성코닝정밀유리 부사장이 사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전력기술은 권오철 석원산업 대표이사가, 한전KDN은 전도봉 전 한나라당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이, 한전원자력연료는 이익환 한국원자력기술 테크노닥터가 각각 사장으로 선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28,000
    • +1.53%
    • 이더리움
    • 5,307,000
    • +0.08%
    • 비트코인 캐시
    • 648,000
    • +0.62%
    • 리플
    • 723
    • +0.14%
    • 솔라나
    • 229,700
    • -0.35%
    • 에이다
    • 632
    • +0.32%
    • 이오스
    • 1,140
    • +0.71%
    • 트론
    • 158
    • -0.63%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400
    • +0.83%
    • 체인링크
    • 24,960
    • -2.65%
    • 샌드박스
    • 644
    • +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