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비솔루션, 'HR & Payroll BPO' 서비스 제공

입력 2020-07-0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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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핵심역량 및 효율성 강화에 나서

코로나19, 비즈니스 경쟁 심화 등 급격한 비즈니스의 환경 변화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최근 많은 기업에서는 기업의 핵심역량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를 도입하는 추세다.

대표적인 경영기법 중 하나인 ‘BPO'는 업무프로세스 전 과정을 외부 전문업체에 위탁하고 공동의 역량을 집중 투입해 기업가치를 창출하는 아웃소싱 방식으로, HR 부서의 핵심역량 강화와 업무 효율성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국내에서 보편화되고 있는 Payroll Outsourcing 서비스와 HR업무 Outsourcing이 여기에 속한다. 실제로 다수의 다국적 기업이 과거 기업 내부에서 처리하던 단순 반복적인 HR 분야의 업무를 전문 아웃소싱 벤더에 위탁해 기업의 핵심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업무 효율의 확보라는 성과를 보고 있다.

국내 대기업 역시 사업별로 분산되어 있던 인사총무 분야를 하나의 조직으로 재편한 후 사외기업으로 분사하거나, 외부 전문업체에 다양한 업무를 위탁하는 형태로 BPO를 도입해 왔다. 국내 중소기업, 벤처기업, 외투기업 등은 그 기업의 환경에 따라 Payroll, 복리후생관리, 채용업무 등 HR업무를 외부 전문기업에 위탁하는 형태로 도입하고 있다.

HR & Payroll BPO 도입 시, 기존의 분산된 조직과 프로세스의 통합 및 최적화를 통해 기업의 핵심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기업의 목표달성에 있어 전략적으로 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현재의 코로나 사태와 같은 상황에서는 기업경영의 불안정성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물리적으로 분리된 HR BPO 기업에 업무를 위탁하게 되면, 집단 발병으로 인한 리스크를 일정 정도 회피할 수 있게 돼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 밖에도 HR & Payroll BPO 전문기업의 높은 숙련도를 바탕으로 회사 담당직원의 잦은 이직이나 보직 변경으로 인한 업무의 불안정성을 낮출 수 있고, 업무 미숙으로 인한 과태료 등의 부과 등의 불안 요소를 방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임직원의 연봉보안을 도입 전보다 강화할 수 있으며, 인사노무 관련 최신정보의 습득 및 자문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연말정산 업무까지 위임하게 되어 연초부터 연간 사업계획의 달성에 매진할 수 있다.

한편, HR BPO 기업 ㈜씨앤비솔루션 측은 BPO서비스의 도입에 앞서 검토해야 할 업체선정 기준 등에 대해 조언했다. 가장 먼저 도입 목적을 분명히 해 비용, 핵심역량집중, 업무효율, 위험분산 영역의 우선 순위에 따라 접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두번째로는 기업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경험과 HR 어플리케이션을 자체 개발의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정보보안 국제 인증인 ISO27001이나, 정보보호 및 국내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ISMS-P 등을 통해 확실한 정보보안 정책을 수립하여 준수하고 있는지, 다국적 기업의 경우 Asia-Pacific HQ 또는 본사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지 확인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HR & Payroll BPO를 통해 아웃소싱 하는 업무와 내부업무 간의 정합성을 높이는 데에 중점을 둬야 한다. 인사부서는 Staff부서로서 내부고객을 지원하는 업무가 많다. 이러한 특성상 HR & Payroll BPO를 통해 위탁한 업무와 내부에서 수행하는 업무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운영되어야 내부고객의 만족 극대화 및 조직몰입도 제고를 도모할 수 있다.

안시현 ㈜씨앤비솔루션 본부장은 "HR & Payroll BPO 서비스는 벤더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의 구축이 필수다”라며, “이에 따라 기업의 경영전략을 이해하고 함께 수행할 수 있는 벤더를 선택하는 것이 성공적인 업무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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