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우정동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이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지하 7층~지상 49층 3개 동의 해당 단지는 전용면적 △84㎡ 총 455가구 중 일반분양 122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31㎡~58㎡ 총 40실이 일반분양으로 구성된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은 태화강 조망이 가능하며, 다양한 편의시설과 고품격 커뮤니티의 입지여건을 가진다. 이곳은 태화강 최중심에서 49층 초고층의 센트럴 스페셜 뷰를 즐길 수 있으며, 태화강 체육공원, 태화강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울산시민공원,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루, 시민공원, 울산향교, 울산시립미술관(2021년 개관예정)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또한, 쇼핑, 문화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비롯해 휘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스카이라운지, 골프연습장, 옥상정원, 맘앤키즈카페 등 입주민들이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췄다.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에서 북부순환도로,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포항), 강북로, 번영로, 태화로 등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쉽고 울산공항, 울산역(KTX, SRT), 태화강역, 울산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 교통시설도 가까워 시외 접근성도 좋다.
더불어 8월 전매제한 강화 전 태화강 일대의 마지막 아파트 분양 매물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공급 면적은 아파트의 경우 가장 수요가 많은 △84㎡로 단일 구성하였고, 오피스텔은 1~2인 가구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31㎡~58㎡로 세분화했다.
우정지역주택조합의 조합장은 “조합의 주도하에 반도건설과 손을 잡고 성공적으로 분양을 이루어 낼 수 있었던 것은 집행부를 믿고 협조 해주신 조합원들 덕분이다”며 “태화강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을 통해 울산시의 발전과 입주민의 명품 주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세이브존 울산점 인근에서 오는 7월 8일 오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