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3분기 영업익 31억...전년比 16.9%↑

입력 2008-10-28 1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우기술은 올 3분기 경영실적이 매출액 280억원과 영업이익 3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32.6%, 16.9%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기 대비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8%, 38.0% 증가한 것이다.

3분기 실적은 기업 인수 합병을 통한 사업다각화로 수익처가 다변화되고 기업용솔루션 사업과 인터넷서비스 사업 등 전반적인 사업 실적의 호조로 수익규모가 확대된 것으로 회사측은 분석했다.

다우기술의 주력사업인 기업용솔루션 사업은 VM웨어, 시트릭스, 레드햇 솔루션 등이 3분기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테라스테크놀로지 인수합병으로 웹메일과 스팸차단 솔루션 판매 실적이 증가됐다.

가상화 솔루션인 VM웨어, 시트릭스와 오픈소스소프트웨어인 레드햇 제품은 다우기술이 2~3년 전부터 육성한 사업으로 올해 본격적인 시장 성장과 함께 다우기술의 주력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3분기 누적실적으로 매출액 794억원과 영업이익 73억원을 기록해서 전년동기에 비해 각각 36.6%, 33.1% 증가했다.

다우기술 김영훈 사장은 “환율 상승과 투자 위축으로 시장 상황이 좋지 않지만 연초에 계획한 목표에 근접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경기상황에 관계없이 IT솔루션, 서비스, 인터넷 등 다양한 사업기반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윤덕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8]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2.17]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은 농업 전환의 압축 모델”…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막 [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노동신문 접근, 왜 막아 놓느냐” 지적
  • '그것이 알고 싶다' 구더기 아내 "부작위에 의한 살인"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900,000
    • +1.21%
    • 이더리움
    • 4,408,000
    • +4.33%
    • 비트코인 캐시
    • 877,500
    • +10.94%
    • 리플
    • 2,776
    • +1.09%
    • 솔라나
    • 184,700
    • +0.6%
    • 에이다
    • 546
    • +0.92%
    • 트론
    • 417
    • +0.97%
    • 스텔라루멘
    • 321
    • +2.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80
    • +3.06%
    • 체인링크
    • 18,430
    • +1.65%
    • 샌드박스
    • 173
    • +2.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