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티 회사 ‘샌드박스’ 내부 공개…연매출 600억 회사 위엄

입력 2020-07-0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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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캡처)
(출처=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캡처)

유명 크리에이터 도티가 운영하고 있는 ‘샌드박스’ 내부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도티가 대표로 있는 ‘샌드박스’를 찾은 현주협의 모습이 그려졌다.

샌드박스는 2014년 도티와 이필성 대표가 창업한 온라인동영상 제작/컨텐츠 생산 등 광고 영화 및 비디오물 제작업체다. 현재 연매출 600억을 달성했으며 직원 수만 약 250여 명이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샌드박스’는 삼성동에 위치한 한 빌딩의 한 층 전체를 사용하고 있었다. 특히 사무실은 자유로운 창작을 위해 칸막이나 별도의 공간 분리 없이 이용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도티는 지난해 자신의 SNS를 통해 “삼성동의 작은 창고 같던 사무실에서 창업한 샌드박스가 이렇게나 성장하다니”라며 벅찬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도티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살이다. 그의 유튜브 채널 ‘도티 TV’는 약 25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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