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바이오닉스, 코로나19 바이러스 완벽 차단 기술 개발

입력 2020-07-06 0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관영 퀀텀바이오닉스 대표 ( KAIST 지식재산전략 최고위)
▲최관영 퀀텀바이오닉스 대표 ( KAIST 지식재산전략 최고위)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차단할 새로운 기술이 나왔다.

퀀텀바이오닉스가 개발한 전자약 개념의 구리 기반 나노소재는 고려대학교, 전남대학교, 베트남 국립대학 등 임상 전문가들과 공동으로 추진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실증 테스트 결과 99.99%의 바이러스 활성 제거 효과를 나타냈다고 6일 밝혔다.

미국국립보건원(NIH)에 의하면 구리재질의 표면에서 바이러스는 생존시간이 4시간 정도다. 반면 퀀텀바이오닉스 항바이러스 소재는 30분 이내에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활성을 99.99% 제거한다.

특히, 퀀텀바이오닉스의 구리 기반 나노소재 ‘퀀텀바이오 소재’는 팬더믹으로 전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로타 바이러스, 노로 바이러스 등에 대해서도 99.99%의 높은 항바이러스 효과를 발휘한다.

더불어 내성이 강한 황색포도상구균(MRSA), 폐렴균, 녹농균 등 슈퍼박테리아에도 99.9% 살균 효능이 입증되었다.

퀀텀바이오닉스의 양자역학적 특성은 전자의 입자적인 역할에 의한 산화·환원과 전자기파에 의한 미세전류를 이용한 물리적 메카니즘으로서 바이러스의 종류와 변종에 무관하게 범용으로 적용할 수 있다.

따라서 기존 생물학적, 화학적 방법의 한계인 내성, 변종, 제한적 적용 등의 한계를 양자역학적, 물리적 방법으로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법으로 기대된다.

회사에 따르면 항바이러스 효과가 입증된 ‘퀀텀바이오 필터’를 채택한 퀀텀Bio 마스크, 퀀텀Bio 필터, 소독제 등은 국내외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최관영 퀀텀바이오닉스 대표는 “퀀텀 바이오소재를 이용해 마스크, 소독제, 항바이러스 및 에너지 세이빙(saving) 필름 등을 상용화 중이며, 바이러스 치료제, 항암제용 전자약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대유행 중인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물론 다른 변종 또는 신종 바이러스의 공격, 즉 질병X(Disease X)에 상시 대비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널리 보급하는 것이 목표”라고 사업의 비전을 밝혔다.

최 대표는 KAIST 생명화학공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를 졸업했고, 연구원, 벤처기업 CEO, 상장기업 CTO 등을 경험했다. 지난 29년간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 분야에서 구리, 은, ITO 등 다양한 나노소재를 개발해 온 나노소재 개발전문가다.

한편, 퀀텀바이오닉스는 KAIST의 지식재산전략 최고위(AIP)과정 제9기 원우기업이다. KAIST AIP는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 및 사업화 능력 함양에 그 목표로 두고,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기획 및 재정을, 특허법원은 교육과 실습을, 특허청은 교육과 홍보를, KAIST는 교육과정의 운영을 주관하는 국내 유일·최고의 지식재산 전문 교육과정이다.

KAIST AIP 박진하 운영위원은 “퀀텀바이오닉스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며, “대한민국의 기술력과 저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이노베이션의 기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582,000
    • +1.08%
    • 이더리움
    • 3,416,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0.45%
    • 리플
    • 2,106
    • +3.18%
    • 솔라나
    • 137,900
    • +6.4%
    • 에이다
    • 408
    • +5.97%
    • 트론
    • 516
    • +0.58%
    • 스텔라루멘
    • 247
    • +5.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420
    • +3.83%
    • 체인링크
    • 15,540
    • +7.62%
    • 샌드박스
    • 123
    • +8.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