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확진자 61명 증가…서울 14명ㆍ광주 15명 등

입력 2020-07-05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외유입 18명, 지역발생 43명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보부는 5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61명 증가한 1만309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61명 중 18명은 해외유입, 43명은 지역발생 사례다. 해외유입 중 9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다. 지역발생은 서울(14명), 광주(15명), 대전(8명), 경기(4명), 강원(1명), 경북(1명)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

완치자는 21명 늘어 누적 1만1832명이 격리 해제됐다. 사망자는 283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격리 중 확진자는 40명 늘어 976명이 됐다.

한편, 의사환자(조사대상 유증상자)는 누적 132만6055명이 신고됐다. 전날보다 6532명 늘었다. 이 중 129만1315명은 음성으로 확인돼 격리 해제됐으며, 2만1649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388,000
    • -3.84%
    • 이더리움
    • 4,527,000
    • -5.25%
    • 비트코인 캐시
    • 647,000
    • -7.04%
    • 리플
    • 718
    • -4.65%
    • 솔라나
    • 192,200
    • -7.1%
    • 에이다
    • 641
    • -6.42%
    • 이오스
    • 1,114
    • -5.99%
    • 트론
    • 170
    • -2.3%
    • 스텔라루멘
    • 158
    • -4.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950
    • -6.53%
    • 체인링크
    • 19,880
    • -3.64%
    • 샌드박스
    • 620
    • -7.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