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 ‘공단기’, ‘평생 0원 프리패스’ 출시…"불합격해도 전액 환급"

입력 2020-07-03 0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스티유니타스 제공)
(에스티유니타스 제공)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가 ‘불합격해도 전액 환급’이라는 파격적 제도를 업계 최초로 내건 ‘평생 0원 프리패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공무원 수험시장 점유율 1위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기반으로 공무원 시험 준비생들의 꿈을 위한 노력을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은 것으로, 공무원 수험 업계에서는 첫 시도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공단기의 ‘평생 0원 프리패스’는 공무원 합격생들의 공부법을 그대로 따라가며 합격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합격 습관 수립 출석 미션 △필수 커리큘럼 강좌 완강 △모의고사 참여 미션 등 합격루트를 제시하고 합격 시 전액 환급은 물론 불합격 시에도 기본 조건을 달성하면 전액 환급해주는 프리패스 상품이다.

출석과 완강을 통해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형성하고, 합격생 Q&A를 통해 합격선배의 공부법과 노하우를 습득하며, 공단기의 합격예측 시스템으로 정제해 제작한 모의고사를 매달 치뤄 본인의 위치를 점검하고 출제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평생 0원 프리패스’는 노량진 합격권 수석반 프로그램인 ‘프리미엄 몰입 라이브’를 비롯해 실 출제진급이 출제하고 만점자가 검수한 기출 기반 ‘R.A모의고사’, 2만명에 달하는 합격생을 배출한 ‘데일리 하프 모의고사’ 및 공단기 1타 강사진의 성적대별 맞춤 커리큘럼 등이 제공된다.

공단기는 ‘프리패스’ 도입을 통한 가격 혁명과 ‘단기 고득점 방법론’을 통해 공무원 시험 교육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업계 최고 강사진 및 도서 제작 비용 등을 포함해 공무원 시험 단기 합격을 위한 프리미엄 학습 콘텐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매년 52만건 이상의 합격예측 수험 데이터를 분석해 합격 전략을 업그레이드해오고 있다.

공단기 관계자는 “22만 공무원 수험생 중 단 1.9%만 합격하는 현실 속에 치열하게 노력했다면 그 과정까지 책임지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불합격해도 전액 환급이라는 큰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평생 0원 프리패스 상품을 출시한지 불과 며칠 만에 공시생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에 감사드리며, 공무원 1위 브랜드 공단기만이 시도할 수 있는 혁신적 제도가 꿈을 위해 도전하는 공무원 수험생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991,000
    • -0.93%
    • 이더리움
    • 4,539,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1.28%
    • 리플
    • 761
    • -1.55%
    • 솔라나
    • 213,600
    • -3.22%
    • 에이다
    • 678
    • -2.02%
    • 이오스
    • 1,236
    • +1.39%
    • 트론
    • 169
    • +2.42%
    • 스텔라루멘
    • 165
    • -2.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00
    • -3.4%
    • 체인링크
    • 21,200
    • -1.99%
    • 샌드박스
    • 670
    • -2.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