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소재과학 플랫폼 '모빌리티 사이언스' 선봬

입력 2020-07-0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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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올레핀, 폴리우레탄 등 광범위한 기술 포함

▲다우가 운송 및 자동차 분야에서 사용되는 소재 과학의 가능성, 혁신, 서비스에 초점을 둔 새로운 플랫폼 ‘모빌리티 사이언스’를 선보였다. (사진제공=다우)
▲다우가 운송 및 자동차 분야에서 사용되는 소재 과학의 가능성, 혁신, 서비스에 초점을 둔 새로운 플랫폼 ‘모빌리티 사이언스’를 선보였다. (사진제공=다우)

다우(DOW)는 운송ㆍ자동차 분야에 쓰이는 소재 과학의 가능성, 혁신, 서비스에 초점을 둔 새로운 서비스 플랫폼 ‘모빌리티 사이언스(MobilityScience™)’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모빌리티 사이언스는 전기 자동차, 하이브리드, 내연 기관의 구성을 위한 폴리올레핀, 폴리우레탄, 아크릴, 특수 화학 및 실리콘 등의 광범위한 기술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다우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선하고, 혁신을 가속할 방침이다. 또한 복잡성을 줄이고, 고객을 다우의 다양한 제품과 기능에 연결하는 것이 목표다.

팀 보븐(Tim Boven) 모빌리티 사이언스 담당 디렉터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우리 사회는 지금 인력과 상품의 이동을 최소화하고 있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자동차 업계는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다우의 소재 과학 혁신 전문 기술은 저탄소 및 디지털 솔루션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특화되어 있어 새로운 업계 트렌드를 이끄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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