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어, 배관토털케어 서비스 홈쇼핑 론칭

입력 2020-06-28 09:20 수정 2020-07-23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호식 올케어 대표.  (사진제공=올케어)
▲최호식 올케어 대표. (사진제공=올케어)

배관토털케어 전문 기업 올케어는 ‘수도119 배관케어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오는 29일 오후 12시20분 NS홈쇼핑을 통해 론칭한다.

노후된 수도배관으로 인해 녹물과 이물질에 대한 문제가 사회적 환경적 정책적으로 대두되면서 세대내 배관에 대한 고민도 늘고 있다. 이에 대한 ‘수도119 배관케어서비스’는 3단계 배관 케어시스템을 통해 가정내 수도배관을 위생적이고 청결하게 관리해준다.

우선 1단계로 수도배관청소을 통해 세대내 배관을 깨끗하게 청소해주고, 2단계로 계량기케어단계로 계량기단에 필터를 설치해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모든 물을 1차 필터링해준다. 이후 3단계로 배출구케어를 통해 싱크대, 세면대, 샤워기, 세탁기 각 수도꼭지에 필터를 설치하여 계량기에서 1차 필터링해 준 물을 한번 더 2차 필터링해준다.

홈쇼핑을 통해 론칭되는 수도119배관케어서비스는 배관케어 정기구독 서비스로 전문시공닥터가 수도배관청소와 4개월 단위로 계량기와 배출구의 필터를 교환해주는 케어서비스다. 초기 도입비용은 0원으로 설치비, 등록비가 면제되고 월 비용도 저렴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전국망으로 구성된 수도119 전문 닥터가 직접 케어서비스를 진행한다. 서비스 이용 기간 동안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이 기술 지원 및 신속한 A/S 지원 등 사후 관리를 계약기간 동안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 가정의 수도배관을 위생적이고 청결하게 관리하여 노후된 배관에서 나오는 녹물, 이물질 등을 모두 필터링해줌으로써 가정의 모든 배출구에서 나오는 물을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호식 올케어 대표는 “최근 구독경제가 떠오르며 홈케어 시장에도 다양한 구독•렌탈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는 추세”라며 “배관케어의 혁신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수도119 배관케어서비스의 홈쇼핑 론칭을 통해 가정내 보이지 않는 노후배관의 현실태를 확인하고 배관케어 효과와 필요성을 인식함으로써 정기적인 배관케어 구독서비스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서울 시내버스 ‘극적 타결’…퇴근길 정상 운행
  • ‘경영권 분쟁’ 한미사이언스 주총 표 대결, 임종윤·종훈 완승
  • 벚꽃 없는 벚꽃 축제…“꽃놀이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슈크래커]
  • 비트코인, ‘매크로 이슈’로 하락…“5월 중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443,000
    • +2.12%
    • 이더리움
    • 5,099,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803,000
    • +3.61%
    • 리플
    • 887
    • +0.8%
    • 솔라나
    • 265,900
    • +1.64%
    • 에이다
    • 929
    • +1.42%
    • 이오스
    • 1,517
    • -0.39%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95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1,500
    • -0.3%
    • 체인링크
    • 27,430
    • -0.62%
    • 샌드박스
    • 983
    • +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