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티씨, 커버글라스 수요 증가로 3분기 호실적 기대-신한금융

입력 2020-06-2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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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제이앤티씨에 대해 26일 3D 커버글라스 성형 기술력을 기반으로 3분기까지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제이앤티씨는 2014년 세계 최초로 디스플레이용 3D 커버글라스 양산에 성공한 기업이다. 제품별 매출 비중은 커버글라스 71%, 커넥터 18%, 카메라윈도우 4%로 구성됐다. 올해 1분기 기준 고객사별 매출 비중은 중화권 고객사 62%, 삼성전자 22%, LG전자 10%다.

고영민 연구원은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4270억 원, 영업이익은 55% 늘어난 1481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2분기 코로나19로 부진한 타 부품사들과 달리 중화권 고객사로부터 견고한 커버글라스 수요로 인해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고 연구원은 “3분기에는 코로나19 회복 국면에서 모바일 수요 회복과 고객사 플래그십 조기 출시로 실적 급증이 예상된다”며 “4분기에는 미중 분쟁 강도에 따라 중국 고객사 부품 수요가 가변적인 상황으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예상했다.

그는 “3D 커버글라스 성형 기술력을 기반으로, 중화권 고객사의 플래그십 모델에 좌우 곡면이 90도로 꺾이는 프리미엄 커버글라스를 공급할 수 있는 유일한 부품사”라며 “고객사 다변화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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