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방터 홍탁집, 위생 상태 최악에 백종원 “찾아가지 않을 것”

입력 2020-06-18 0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SBS '골목식당' 캡처 )
(출처= SBS '골목식당' 캡처 )

포방터 홍탁집이 위생 문제로 도마 위에 올랐다.

포방터 홍탁집은 17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 업체마저 포기한 위생 등급 타이틀로 등장했다.

포방터 홍탁집은 지난해 12월 이후로 위생 수치에서 현저히 낮은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돼 백종원이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당시 마지막 점검 당시 백종원은 포방터 홍탁집 사장의 꾸준한 모습에 마음을 놓았고 더 이상 관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기 때문.

노력의 수치와 반영되는 위생 점수에 백종원은 모니터를 향해 포방터 홍탁집 사장에게 마지막으로 당부했다. 그는 “찾아가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초심으로 돌아와주길 바란다. 많은 이들이 응원하고 있다”고 마지막 메시지를 보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65,000
    • -0.56%
    • 이더리움
    • 4,512,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869,000
    • -0.4%
    • 리플
    • 3,053
    • +0.53%
    • 솔라나
    • 195,400
    • -1.86%
    • 에이다
    • 631
    • +1.45%
    • 트론
    • 427
    • -0.7%
    • 스텔라루멘
    • 354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70
    • -1.9%
    • 체인링크
    • 20,290
    • -2.78%
    • 샌드박스
    • 210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