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단기 실적 모멘텀 부각 ‘매수’-하나금융

입력 2020-06-1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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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17일 대상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3만3000원을 유지했다.

심은주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그 이유에 대해 “가공식품 부문의 판촉 완화 기조에 따른 수익성 개선 흐름이 연말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제시했다.

또 라이신 흑자전환, 연결사 호실적도 근거로 꼽았다. 그는 “연결 자회사 합산 영업이익은 1분기와 유사한 80억 원으로 추정한다”라며 “유통 부문 매출엑은 베스트코 합병 효과를 감안해 두 자리 수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단기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올해 연결 영업이익 추정치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1.6% 상승한 1708억 원으로 전망됐다. 심 연구원은 “추정치 상향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더욱 낮아졌다”라며 “현재 주가는 12개월 Fwd PER 7배에 거래 중이다. 저가 매수 유효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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